56대책회에서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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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서울중앙지법에 계류중인 민사소송은 2017.1.24.(화) 14:30 동관 566호에서 1차 변론이 정해졌습니다.

2. 56대책회 대표자 4명이 지방노동위원회에서 지난 9월7일 승소(판결주문은 아래와 같음)한 부당해고구제신청은 사측에서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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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   문 ]

1. 이 사건 사용자가 2016. 6. 30. 이 사건 근로자들에게 행한 정년퇴직 조치는 부당해고임을 인정한다.      

2. 이 사건 사용자는 이 판정서을 송달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이 사건 근로자들을 원직에 복직시키고, 해고기간 동안 정상적으로 근로하였더라면 받을 수 있었던 임금상당액을 지급하라.

3. 이에 사측은 주문대로 이행치 않다가 지노위에서 “이행강제금을 부과한다.”하니까 그동안의 정황(55년생을 주축으로 한 고등법원 선고 및 고용노동부의 만60세 정의)만으로 생일까지의 임금만 강제 입금시키고(입금 전에 사측에서 ‘생일까지 임금을 입금시키겠다.’고 4명(정연수, 윤경하, 유남열, 이장진)에게 합의요구를 하였으나 불응), 2016.12.20자로 생일이 지나지 않은 2명은 복직시켜 생일까지 근무토록 한 바 있습니다.

4. 그러나 지노위에서 “12월31일까지 근무시켜야 한다.”고 하자, 사측에서는 다시 4명 전원에 대해 “12월27일자로 복직을 시켜 12월31까지 근무시킨다.”합니다.(12월23일 아침 전화 통보)

5. 지노위의 결정과 해석은 우리 56대책회에 매우 유리한 정황으로 우리보다 빠르게 진행 중인 ‘다른 56년 관련 소송’에도 56년생이 유리하도록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6. 또한 우리가 진행중인 소송(정년이 12월31일까지임을 확인해 달라)의 청구취지에 원고별 임금청구까지 포함하여 청구취지변경을 하였으며, 개인별 청구금액은 서울지하철․메트로협동조합(www.seoulmetrocoop.co.kr) ‘회원공간-회원게시판’에 게시해 놓았습니다.(협동조합에 회원 가입 후 열람가능 -변호사측에서 개인별 청구금액은 개인정보보호로 외부에 유출금지를 요구함-) 참고로 개인별 청구금액에서 현재 정확히 산정치 못한 연월차, 기관성과급 지급여부, 복지포인트, 학자보조금, 기타 등(그에 따른 퇴직금 재산정)은 선고 전까지 정리토록 할 계획입니다.

7. 연말 잘 마무리 하시고 좋은소식이 계속 있기를 바라며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2016. 12. 23   

                                                                                                                      56대책회  정  연  수 올림